서울 청량리경찰서는대학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여학생의 치마 속을 디지털 카메라로 몰래 찍은 혐의로 일본인 유학생 29살 야마자키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울 모 대학 3학년인 야마자키 씨는 어제 오후 10시쯤 대학 도서관에서 맞은 편에 앉아 공부하던 여학생의 치마 속을 디지털 카메라로 찍다가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는 걸 이상하게 여긴 주위 학생들의 신고로 경찰에 불잡혔습니다..  


왜 하필 야마자킨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