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장난입니다. (못생긴 여자Vs농부의 말장난...)

여: 묻고싶은 말(話)이있어서...

남: 이것(삽을준다.)으로 파고 묻어. 말(馬)을 묻으려면 한참 파야겠다.

여(참으면서...): 실은...같이 있고싶어서...

남: 실은 바늘과 같이 있지...찾아줄까?(-_-;)

여(계속 참는다.): 절 좋아하세요?

남: 좋아하고 말고! 해인사, 법주사, 불국사 다 좋아!(-_-;;;)

여(화낸다.): 왜그렇게 내맘을 몰라줘요!! 너무해!

남: 싫어. 나 배추할래....(....;;)

여(한숨을 내쉬면서...): 알았어요...

남: 저런, 약은 사먹었어?

여(작전을 개시(?)하는 듯...): 앞으로 두 번 다시 찾아오지 않겠어요!!

남: 그래! 그럼 뒤로 찾아와! 뒷문은 어디 있는지 알지?(...)

여(아쉬워 하면서):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남: 내 양파도 사랑해줘.(알아서 이해하시ㄱ...(빠각))

여: 못잊을 거에요...

남: 잊어도 돼! 못 많아!!(-_-;)

여: 이별이 두려워요...이별이 무섭지 않아요?

남: 허허...이별이 뭐가 무서워? 지구는 아름다운 별이야...(썰렁...)

여: 안녕...!돌아가는 대로 죽을 준비 할거에요...

남: 좋을대로 해! 난 밥이 더 좋지만...

여(뛰쳐나가면서...): 말리지도 않는군요...

남: 햇볕나면 말리려고...(-_-;;)

썰렁하죠?(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