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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티컬 오더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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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면에서 지정한다 |
4-0, 1-3 시스템일때의 게이지 길이와 스톡 갯수가 확실히 차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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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작에서 새로 추가된 시스템 중 대표적인 시스템이 바로 이 택티컬 오더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스트라이커와 엔트리 캐릭터의 비율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즉, 엔트리 캐릭터 1명에 스트라이커 캐릭터 3명이 가능하다는 말이며, 엔트리 캐릭터 4명에 스트라이커 없이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엔트리 캐릭터가 많을수록 파워 스톡을 모을 수 있는 한계는 작아지고, 게이지 길이도 늘어나게 됩니다. 반면에 엔트리 캐릭터가 적을수록 파워 스톡을 모을 수 있는 한계가 커지고, 게이지 길이도 줄어들 게 됩니다. 파워 스톡의 최대 한계는 4개까지이며, 파워 게이지를 모으는 방법은 전작과 같습니다. 그리고 엔트리 캐릭터가 적을수록 공격력과 방어력이 강해지게 됩니다. 1-3 시스템이라면 거의 보스를 플레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반면에 4-0 시스템이라면 공격력과 방어력이 현저하게 낮아집니다. 1-3 시스템 VS 4-0 시스템이라면 정말 할 맛이 안날지도 모르겠군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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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MAX 초필살기 사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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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 2개만으로도 곱창을 질러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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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언제나 바뀌는 내용입니다. 이번작에서의 MAX 초필살기 사용은 아주 약간 변화됐습니다. 우선 사용법은 같습니다. 다만 사용 조건이 틀려졌습니다. 전작에서는 파워 게이지가 MAX, 즉 스톡 3개일 때 사용 가능했었는데, 이번작부터는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파워 스톡 2개를 사용해서 MAX 초필살기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게임중에 전작보다 MAX 초필살기를 더 많이 볼 수 있을겁니다. 아, 그리고 4엔트리 시스템으로 플레이 시에는 MAX 초필살기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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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판정과 와이어 데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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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판정의 대표적인 예, 베니마루의 점프 C. 이것만으로도 엄청나게 사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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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의 신수각은 크리티컬 와이어 판정이 있다. 따라서 히트시키면 무조건 상대가 벽에 튕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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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작에서 유저들이 가장 놀라운 반응을 일으킨 시스템이라면 바로 이 절대판정과 와이어 데미지 시스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선 절대판정은, 상대가 어느 위치에 있던간에 판정이 닿으면 무조건 히트하는 판정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스트라이커 랄프는 추가타를 날릴 수 없습니다. 허나 절대 판정을 가진 기술을 사용하면, 추가타를 날릴 수가 있습니다. 절대 판정에는 주로 다운공격이 많이 있습니다. 절대판정 대응 기술은 기술표에 초록색으로 표시되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와이어 데미지 시스템은 공격이 히트하면 벽까지 날라가 튕겨서 추가타를 넣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시스템입니다. 와이어 데미지 역시 특정 기술에 한정되어 존재하고 있으며, 기본기에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기본기에 존재하는 예로는 다이몬과 폭시의 CD 공격들을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와이어 데미지는 두가지로 나뉩니다. 바로 카운터 와이어와 크리티컬 와이어입니다. 우선 카운터 와이어는 공격 히트시 카운터가 발생하면 와이어 판정이 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크리티컬 와이어는 공격 히트시 언제나 와이어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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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캔슬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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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의 역철을 히트시킨뒤 |
번쩍!! 쿠라이... |
야가레--! |
슈퍼캔슬 시스템은 여전히 건재합니다. 다만 전작의 카운터 모드와 아머 모드가 삭제됨으로 인해 사용조건이 변경되었습니다. 우선 이번작에서는 초필살기에도 슈퍼캔슬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런 초필살기는 극소수입니다. 그리고 MAX 초필살기로도 슈퍼캔슬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대박콤보를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슈퍼캔슬 사용 방법은 전작과 같이 필살기(혹은 초필살기) 입력 후 바로 초필살기 커맨드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사용 조건이 달라졌는데, 슈퍼 캔슬시에는 캐릭터가 번쩍! 하면서 스톡 1개가 소모됩니다. 즉, 필살기 → 초필살기 슈퍼캔슬의 경우는 슈퍼캔슬 시 1개, 초필살기 사용시 1개로 총 2개의 스톡이 소모됩니다. 필살기 → MAX 초필살기의 경우는 3개의 스톡이 소모됩니다. 그리고 당연한 말이겠지만 4엔트리 시스템으로 플레이를 할 경우에는 슈퍼캔슬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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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스트라이커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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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다면 이렇게 떼거지로 나오는것도 가능하다 |
전작에서 제일 문제시됐던게 바로 스트라이커 시스템입니다. 이번작에서는 전작에서의 폐단(?)을 막고자 스트라이커 시스템을 대폭 개량했습니다. 우선 전작처럼 스트라이커 봄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파워 스톡과 연계해서 사용합니다. 스트라이커 호출 시에는 스톡 1개가 소모됩니다. 스트라이커가 2~3명이라면 스톡을 많이 소모하겠지만 좀 더 다양한 연속기를 만들 수 잇습니다. 다만 전작처럼 어느때나 부를 수 있는 것이 아닌, 상대가 지상에 있을 때 공격을 가해 히트백이 생길 경우, 쉽게 말하자면 기술 히트시, 그리고 평상시에만 호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 전작처럼 데미지가 그대로가 아니라 스트라이커를 호출해서 연속기를 가할 경우, 데미지 보정이 생겨 데미지가 줄어들 게 됩니다. 한 연속기에 스트라이커를 2명 호출하면 더 데미지가 작아지고, 3명 호출하면 거의 데미지가 도트급이 될 정도입니다. 그리고 스트라이커가 2명 이상일 때는 호출 방법이 약간 틀려지는데, 우선 2명일 경우에는 ← + BC와 → + BC로 호출이 가능하고, 3명일 경우에는 ← + BC와 BC, → + BC로 호출이 가능합니다. 레버에 따라 각각 다른 스트라이커가 호출되는 것입니다. |
